관절전문병원인 바로병원은 인공관절 교육연수를 위해 인도의료진이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정진원 원장이 이끄는 바로병원 인공관절센터는 이날 연수에서 최신 무릎,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기법 및 One-stop 수술시스템과 재활프로그램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연수에 참가한 인도 의료진은 RAJEEV 소속 병원과 Sunrise 병원 등 Rashmin.B.Sadrani, Rajeev Gupta, Upinder Singh 등 3명이다.
특히 인도 의료진은 인공관절 수술 후 피주머니를 제거하자마자 시행되는 무중력 보행운동의 시스템과 NASA기법의 무중력 범위, 운동속도 등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구성된 무중력 재활운동시스템 시연에 관심을 보였다.
한편 바로병원은 외국 환자유치 및 해외의료진들과의 교류를 위한 국제협력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카자흐스탄 라핫메디컬, 국영병원과의 협약을 추진한 바 있다.
/윤용해기자 yo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