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현안사업 현장방문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하는 현장중심 소통행정에 발벗고 나섰다.
조동암 정무경제부시장은 7일 동춘1·2구역 도시개발사업 현장 등 연수구 원도심 지역 현안사업 현장을 공병건 인천시의원과 함께 둘러본 뒤 시민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대2-10호선 도로는 동춘1구역과 동춘2구역을 연결하는 도로폭 30m 총 연장 9천200m의 도시기반시설이다.
이중 개설이 완료된 7천680m를 제외한 미개설 구간 1천520m에 대해 도시개발사업과 연계한 조기 도로개통을 위한 추진대책 마련 등의 건의사항에 대해 시의원 및 관계자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윤용해기자 yo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