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절기간 우리 주에서 가정을 단위로 한 자가용관광이 주류를 이뤘다고 주관광국이 2일 밝혔다.
사흘간 우리 주는 57만 2100명의 관광객을 접대해 전해 동기 대비 18.48% 성장하고 관광총수입은 6억원을 웃돌아 전해 동기 대비 19.30% 성장했다.
돈화륙정산문화풍경구는 3만 5100명을 접대해 전해 동기 대비 40% 증가한 가운데 입장권수입이 98만원에 달해 전해 동기 대비 35% 향상했다. 1만 2400명을 접대한 안명호온천휴가촌은 입장권수입이 148만원으로 전해 동기 대비 24% 늘었다. 훈춘 방천국가급풍경구에서 접대한 인수는 1만 2600명이고 관광총수입은 85만 4100원으로 지난해와 비슷했다. /리명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