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전 주 교정축구 개혁 사업 지도소조 회의가 주정무중심에서 있었다. 회의는 지난해 우리 주 교정축구 개혁 사업에 대해 전면적으로 총화함과 동시에 올해의 사업을 포치했다.
지난해 우리 주는 ‘청소년 교정축구를 다그쳐 발전시킬데 관한 실시의견’ 정신을 관철, 전 주 교정축구 사업 수준이 새로운 제고를 가져오고 여러 면의 사업이 전국의 앞자리에 섰다. 특히 지난해 제1차 전 주 교정축구 개혁사업 지도소조 회의가 있은후 우리 주 교정축구 활동은 조리정연하면서도 풍부하고 다채롭게 펼쳐지고 많은 사업들이 효과적으로 진척되였다.
우리 주는 현재 67개의 국가급 청소년 교정축구 특색학교, 59개의 성급 특색학교를 보유한 토대에서 올해안으로 국가급 축구특색학교를 100개에 도달시킬 방침이다.
회의에서 주정부 한선길부주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깊은 중시를 불러일으키고 교정축구 사업의 긴박감을 확실하게 강화해야 하며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 교정축구 운동 수준을 다그쳐 끌어올려야 한다. 구체적으로 사업직능 리행, 경비투입 보장, 인사개혁 심화, 체제기제 혁신, 여론선도를 확실하게 하고 사업시달, 시설건설, 대오건설, 자원통괄, 사회분위기 조성을 착실하게 내밀어야 한다.”
이날 회의에서 룡정시인민정부, 연길시교육국, 훈춘시제1소학교에서 교정축구 사업을 전개한 경험과 감수를 교류하고 부분적 주직속 관련 단위에서 태도를 표명했다. /김일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