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체육인재 육성의 요람’ 경기체중이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앞두고 필승다짐대회를 개최했다.
경기체중은 지난 17일 교내 시청각실에서 신동원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 일동과 전교생,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필승다짐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 육상, 수영, 체조 등 6개 종목에 남녀 40명이 참가하는 경기체중은 지난 해에도 좋은 성적을 올린 기초종목인 수영, 체조 종목은 물론 육상 종목도 선전을 기대하고 있다.
신동원 교장은 “각자의 꿈과 끼를 키우고 종목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올해 열리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갈고 닦은 기량을 아낌없이 발휘해 좋은 성적을 내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경기체중은 이번 소년체전에서 금메달 16개~20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개교 7년차를 맞아 최고의 성적을 획득하고자 결의를 다졌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