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회의소는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 및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회원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불우이웃돕기 성금은 ‘성녀 루이제의 집’을 비롯해 ㈔화성시자원봉사센터, 온누리 농아교회, 도미니코수도원, 경기도한국지체장애인협회, 불이원, 신명아이마루복지원 등 7곳에 전달된다.
최주운 회장은 “대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기업인의 권익을 대변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