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FC안양의 2017시즌 후반기 주장과 부주장에 김태호와 김효기가 선임됐다.
김종필 FC안양 감독은 “평소 솔선수범한 태도로 구단 내 선수들로의 모범이 됐던 수비수 김태호를 주장으로, K3리그와 내셔널리그, K리그 클래식과 챌린지를 두루 겪으며 다양한 경험을 한 공격수 김효기를 부주장에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한편 FC안양은 오는 6일 오후 7시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부산 아이파크와 리그 23라운드를 치른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