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에는 총 110가정의 아동들이 참여했으며 한 가정의 아동이 6회의 오감놀이 수업을 제공받게 된다.
주제별로 신체, 식재료, 생태, 물감 등을 활용하며, 특히 계절에 맞는 자연생태수업을 통해 영·유아 아동들의 오감발달을 자극하고 부모도 수업에 참여시켜 아동들과의 올바른 놀이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기획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신세계를 만난 것 같다”며 “앞으로 선생님한테 많이 배워서 아이랑 이렇게 놀아줘야 겠다”고 말했다.
/부천=김용권기자 yk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