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8272민원센터는 추석연휴 기간 시민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공무원, 협력업체, 관계기관 등 관계자 총 1천406명을 투입, 생활민원을 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기간 접수된 민원은 791건으로 이 중 634건을 즉시 해결했으며 행정절차 이행과 예산이 수반되는 민원은 담당부서 및 해당기관으로 이송 처리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남양주 8272민원센터는 365일 24시간 무중단 시스템으로, 지난 2006년 9월부터 현재까지 55만여 건을 접수 처리했고 올해 9월부터는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소통할 수 있는 메신저 플랫폼 ‘8272톡’을 시범 운영, 더 수준 높은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