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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신화’를 찾아 떠나는 세번째 미술여행

양평군립미술관 내달 26일까지
지역원로·현역작가 작품 전시

 

양평군립미술관은 오는 11월 26일까지 2017년 미술여행 3번째 프로젝트인 ‘양평신화 찾기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2017년도 미술여행 시리즈 중 ‘프랑스와 양평’(프랑스에서 온 세계 현대미술 작가들과 한국의 현대미술가들이 동시에 전시), ‘바코드 BARCODE전’(하이퍼 리얼리즘 현대미술-POp art가 동시에 전시)에 이은 세번째 프로젝트 전시회다.

지난 3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이번 전시에서는 지역원로작가 6명(1930-1938년)의 아카이브전과 양평에서 활동하고 있는 현역작가(1951년 이후 출생작가)의 양평의 문화유적과 오늘의 양평인을 테마로 한 작품전으로 작가별 독자성이 드러난 창작의 세계를 만나볼수 있다.

또한 11월 12일까지 매주 주말에는 주말어린이예술학교 ‘일곱빛깔 무지개’와 ‘미술탐험대’가 진행되고 10월 28일은 50여명의 샐러들의 아기자기한 창작예술작품들이 판매되고 흥을 돋우는 신나는 공연도 열리는 ‘별별아트마켓’도 개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양평군립미술관 홈페이지(www.ymuseum.org)에서 확인할수 있다.

한편 2011년 개관한 양평미술관은 지난 5년동안 국내의 대표적인 현대미술작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시즌별 테마로 현대미술의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기획전시로 2014년도와 2015년도 경기도 공사립 미술관및 박물관 182개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은바 있다.

/양평=김영복기자 ky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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