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지난 20일 제168회 정례회활동의 일환으로 도시안전센터를 방문, 화성시의 통합 상황실(교통, 방범, U-City), 서버실, 통제실 등 주요시설을 점검했다고 21일 밝혔다.
도시안전센터는 그동안 분산운영 중인 교통정보센터, CC(폐쇄회로)TV 관제센터, U-City센터를 통합해 운영비 및 통신비용을 절감하고 교통/방범/U-City 통합서비스를 제공, 생활이 편리한 교통, 시민이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고자 건립됐다.
이날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노경애 위원장과 박종선·김혜진·박기영·이창현·이홍근 위원은 관계부서로부터 안전센터 현황 및 2018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했으며 현재 운영되고 있는 도시안전센터의 추진체계를 살펴봤다.
노 위원장은 “도시안전센터 건립으로 효율적인 교통·방범·재난 통합관리와 사고예방 및 교통 정체 개선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