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신창현(과천·의왕·사진) 의원은 과천주암 뉴스테이 사업의 일부를 신혼희망타운과 청년주택으로 공급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업지원특화구역을 신설하면서, 화훼센터, R&D 단지 건립계획도 정상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19일 전했다.
과천주암 뉴스테이는 공공임대주택 중 일부를 신혼희망타운과 청년임대주택으로 전환할 예정이지만 공급물량은 확정하지 않은 상황이다.
뉴스테이에 들어설 화훼센터 역시 지난 6월 관계기관과 협의가 완료된 토지이용 계획에 따라 당초 계획대로 추진되고, 과천시가 시장용지로 공급을 요청하는 경우 조성원가로 공급이 가능하게 됐다.
또 과천주암 뉴스테이에는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각종 청년지원시설(창업, 취업, 교육 등)들이 들어서는 청년창업지원 특화구역이 신설되고 R&D단지도 당초 계획대로 추진될 예정이다.
/임춘원기자 lc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