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공원묘원(전담 이규철 신부)은 4월 6일 한식을 맞아 안성공원묘원 유해봉안소 야외제대에서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두 차례의 한식미사를 거행했다.
이날 총대리 이용훈(마티아) 주교는 11시 미사강론을 통해 "하느님이 부르실 그 날까지 원수까지도 사랑하셨던 예수님처럼 이웃을 위해 희생 봉사하고 우리의 시간과 재물을 값있게 사용"하자면서 "육체적 정신적으로 병든 형제와 부모를 사랑으로 감싸안아 화해와 양보의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