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지사는 지난 22일 램리서치매뉴팩춰링코리아(유) 사업장에 무재해 4배 목표달성 인증서와 유공자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26일 밝혔다.
램리서치매뉴팩춰링코리아는 반도체장비 제조업체로 지난 2014년 9월부터 올해 11월(33만3천200시간+무재해546일)까지 무재해 4배 목표를 달성했다.
송재준 지사장은 “최근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 작업 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한다 ”며 “근로자의 생명과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노·사가 한마음으로 무재해 달성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