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돈화시정부와 길림성농업신용담보유한회사가 성공적으로 전략 합작 계약을 맺으면서 농업지원 기제를 적극 탐색하여 돈화시 농촌 금융시장의 생태 환경을 일층 개선하는 사업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돈화시는 전국 800개의 알곡생산현의 하나로 다년간 산간지역의 랭기후와 자원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는 데 모를 박고 콩을 위주로 한 알곡생산, 식용균, 중약재를 위주로 한 원예산업과 연변소, 식용닭을 위주로 한 축산업을 힘써 발전시켰다.
이 시는 2017년 국가현대농업시범구 건설 종합평가에서 76.64점을 획득하면서 기본적으로 농업현대화를 실현했으며 무궁무진한 농업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길림성농업신용담보유한회사는 현재 우리 성에서 자본규모가 가장 큰 융자담보기구로 이번 합작은 재정과 금융 관련 기구가 협력하여 농업 지원 기제를 적극적으로 탐색하고 일층 완벽화해 돈화시 농업의 체계적인 규모 경영을 추진하며 구역내 농촌의 제1, 2, 3 산업 발전을 촉진하고 '3농'융자난을 해결하는 데 중요한 의의를 가지고 있다.
이번 돈화시정부와 길림성농업신용담보유한회사의 전략적인 합작으로 성농업신용담보유한회사에서는 업무경영 범위에서 돈화시 알곡생산업종 종사자, 규모 경영 알곡재배 대호, 가정농장, 농민전문합작사, 농업산업화 선두기업 등에 신용담보 봉사를 제공하게 된다.
돈화시정부는 각 향진, 촌조직과 관련 직능 부문들을 촉구해 대상을 선택하고 기술을 점검하는 과정에서 능동적인 역할을 발휘하게 하는 한편 길림성농업신용담보유한회사와의 ‘합력하여 건설하고 공동으로 개발, 양성, 관리하는’ 신형 합작 모식으로 농촌 금융시장의 생태환경을 최적화하고 신형 농업 경영주체의 준법, 신용 의식을 제고시켜 량호한 신용환경을 구축하게 된다. /강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