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오는 9월까지 수택동 일원 인창 복개천 1천200㎡를 분수와 폭포, 친수시설 등을 갖춘 친환경 시민휴식공원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12일 시에 따르면 총 8억여원을 들여 유동인구와 통행량이 많은 수택동 일대 돌다리사거리에 분수, 폭포, 정자 등 편의시설 등을 조성하고 장미, 철쭉 등 관상수를 식재, 시민들을 위한 휴식공원으로 조성한다.
내년에 중앙선복선전철화 사업이 완공되면 이곳 시민휴식공원은 크게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