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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 안산 반월역 스크린도어 개통식 참석

더불어민주당 전해철(안산상록갑) 의원은 6일 반월역에서 개최된 ‘반월역 스크린도어 개통식’에 참석했다.

반월역 역사 시설 개선을 위한 스크린도어 설치는 2015년 본격 추진되기 시작해 지난해 11월 스크린도어의 준공 및 사용개시로 그 결실을 맺었다.

그동안 4호선 반월역은 개방형 역사로 악천후시 눈·비·강풍으로 인한 승객 불편과 안전문제에 대한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에 전 의원은 반월역 역사 시설 개선을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 현장점검 및 한국철도시설공단 등 관계기관과의 논의를 지속해왔다.

그 결과 2015년 전국 도시 철도역사에 단계적으로 스크린도어를 설치하는 ‘수도권 전철구간 스크린도어 설치계획’에 반월역이 포함돼 계획이 수립됐고, 약 16억 5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돼 반월역 플랫폼 200m 구간 양측에 스크린도어가 마련됐다.

전해철 의원은 “스크린도어 설치로 지역주민을 비롯한 이용객들이 반월역을 좀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생활편의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임춘원기자 lc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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