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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20만 양평시민 시대’ 열겠다”

 

전진선(59) 전 양평경찰서장이 6일 6·13 지방선거 양평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지난달 13일 자유한국당에 입당한 전 전 서장은 이날 오전 양평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양평출신 경찰서장이 주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하고 소통하는 군수가 되겠다. 자연과 사람, 전통과 기술, 생명과 안전이 조화로운 개성 있는 ‘20만 양평시민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그는 ▲대기업 연구소 유치 등 먹거리·일거리 인프라 구축 ▲평생교육문화도시 건설 ▲종합응급의료기관 유치 등 의료시스템 정비 ▲상하수도 보급률 제고 등 기초생활 인프라 확충 ▲교통인프라 정비 추진 등 ‘청렴·소통군수 전진선의 10대 약속’을 제시했다.

양평 지평면 출신인 전 전 서장은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나와 1986년 경찰간부로 입문한 후 충북 영동경찰서장, 인천공항경찰대장, 양평경찰서장, 여주경찰서장 등 32년간 치안 업무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

/양평=김영복기자 ky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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