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은 저소득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성과 자존감을 함양하고, 진로비전 탐색 등 지역의 청소년 복지를 지역의 힘으로 풀어내도록 상호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자 이뤄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청소년들의 삶을 향한 도전- 나를향해 Jump up’이라는 주제로 청소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한 청소년 복지증진사업으로, 동부희망케어센터가 주관하여 마석중, 수동중, 송라중, 장내중, 심석중, 천마중, 판곡중, 평내중, 화광중 등 9개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전문 컨설팅업체 위탁을 통해서 4월부터 진행한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