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는 해빙기를 맞아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철도, 코레일의 핵심가치인 절대 안전체계 확립을 위해 본부장 및 간부급의 현장중심 안전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조대식 본부장은 지난 22일 오전 1시부터 4시까지 수인선 송도역에서 공사중인 옥골구역 철도구조물 덮개 야간 공사현장을 찾아 거더설치 작업 시작부터 종료시까지 전과정을 지켜보는 등 절대안전체계 확립을 위한 그 어느때보다 확고한 의지를 내비쳤다.
본부는 또 2급 이상 간부급 전 직원들을 3개조로 편성해 휴일에도 공백없는 사람중심 현장중심 안전활동을 집중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군포=장순철기자 j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