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는 지난 14일을 시작으로 매월 둘째주 토요일에 국제자매도시 아동들에게 줄 희망드림켓 티셔츠에 희망에 메시지를 담아 예쁘게 꾸민다고 15일 밝혔다.
이 티셔츠는 자원봉사센터에서 2014년부터 해외봉사활동을 진행한 캄보디아 캄퐁참주 ‘방바삭초등학교’와 베트남 빈시 ‘응이리엔초등학교’에 오는 9월과 11월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에 진행되는 희망드림켓 활동은 남양주E-광장 등 13곳에서 후원한 195만원으로 준비된 티셔츠와 자원봉사 청소년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진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