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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살된 ‘㈜일신 비츠온 ‘新 30년’ 시작

남양주 광릉 테크노밸리로 ‘신사옥 이전’
전국 ‘불 밝히는’ 전기·조명제품 혁신 ‘계속’

 


전기 조명 물류유통서비스 중견업체인 ㈜일신 비츠온은 지난 14일 남양주시 진접읍 광릉 테크노밸리내 신사옥에서 ‘창립 30주년 및 신사옥 이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석우 남양주시장과 김한정 국회의원을 비롯, 명제태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 곽종갑 남양주 기업인회 회장 등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2만3천200여㎡부지에 연면적 4천628㎡ 규모의 7층 사무동, 2만9천752㎡ 규모의 6층 물류 A동, 9천917㎡ 규모의 5층 물류 B동 등이 들어섰다.

일신 비츠온은 이번 대규모 신사옥과 물류센터 건립, 최첨단 물류시스템 도입 등을 통해 토탈비지니스 솔루션 기업으로의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함으로써 제2의 도약의 토대를 더욱 굳건히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임정택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새로운 30년을 향한 제 2의 도약을 힘차게 출범했다”며 “끊임없는 내부혁신과 연구개발을 통해 품질 향상과 서비스 질 향상, 시스템에 대한 과감한 투자로 앞으로도 항상 고객들과 함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988년 4월 일신전기로 출발한 ㈜일신 비츠온은 최고의 품질과 경쟁력있는 가격, 고객중심의 ‘ONE-STOP TOTAL’ 서비스를 통해 지금은 300여 명의 직원이 2천400여억 원을 연매출을 올리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주택 LED부터 산업 LED, 인테리어 팬던트 등 다양한 LED조명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출시하는 등 전기산업분야를 선도해 오고 있으며 강원,대구, 부산, 호남, 대전, 제주 등에 배송네트워크를 구축, 전국에 전기와 조명 관련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행복을 꿈꾸는 기업’을 모토로 직원들의 복지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으며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취약계층과 사회적 약자 후원활동도 꾸준히 해 오고 있다./남양주=이화우기자 l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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