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21일 져녁 청와대에서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과 김근태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를 대거 초청, 만찬 회동을 갖고 상생정치 실현을 위한 방안들을 논의한다.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은 20일 "이날 만찬 회동에 열린우리당 선대위 지도부 17명과 정세균 정책위 의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선거과정에서의 노고를 격려하고 당측의 의견을 듣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청와대의 이번 회동에선 탄핵국면 해소 등 상생과 국민대화합을 실현키 위한 방안 등이 중점 거론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만찬회동엔 정동영 의장과 김근태 원내대표 외에 김혁규, 한명숙, 김진애 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신기남, 김명자 선대본부장과 김원기, 조세형, 문희상 상임고문, 이해찬, 임채정, 김한길, 김정길 상임위원 등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