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현충 史랑단’은 우리나라의 역사에 관심이 많은 학생 40여 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우리고장 현충시설을 탐방하고 월 1회 UCC영상을 제작한다. 이 영상은 교육자료, SNS 등 다양한 홍보 채널에 게시돼 보훈 의식 실천 확산에 기여할 방침이다.
보훈지청 관계자는 “청소년 보훈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이 직접 주체가 돼 보훈선양 정신을 실현하고 이러한 과정에서 재능을 찾아가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박건기자 90vir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