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한 부모 가정에서 자라는 아이들에게 특별한 어린이 날의 추억을 만들어주고자 조대식 본부장을 비롯, 직원들이 직접 준비한 학용품과 함께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 과자 등이 들어있는 선물 꾸러미를 갖고 애란원을 방문했다. 또 이들은 영유아들을 위한 분유 50통도 전달했다.
조대식 본부장은 “이번 사랑나눔 활동을 계기로 아이들이 더욱 희망찬 꿈을 꾸며 바르고 씩씩하게 자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는 코레일빌리지, 환경정화, 물품지원 등 소외계층 지원사업과 함께 ‘함께 나누면 행복하Day!’ 프로젝트를 통해 사각지대에 있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학용품과 장학금 전달, 문화체험 등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군포=장순철기자 j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