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주민 편의를 위해 농협양주농산물유통센터, 이마트 양주점, LF스퀘어 양주점,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양주고용복지+센터 등 5곳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추가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주지역 무인민원발급기 설치장소는 양주역과 덕정역 등 기존 22곳에서 27곳으로 늘어났다.
무인민원발급기에서는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토지대장 등 모두 75종의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신분증 없이 지문 확인만으로 근무시간 이후에나 주말에도 이용할 수 있다.
/양주=이호민기자 kkk4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