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금은 2018년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참가팀 중 9개 업체인 ▲농업회사법인하늘농가㈜ ▲나루가온에프앤씨㈜ ▲㈜대조에프앤비 ▲영동씨푸드㈜ ▲농업회사법인㈜이삭뜰 ▲㈜토종마을 ▲㈜쏘이마루 ▲㈜삼진씨앤에프 ▲㈜청하식품에서 자발적으로 모금한 500만 원이다.
이번에 희망나눔에 참여한 한 업체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관내 업체들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보다 많은 주민들이 복지혜택을 누려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남양주시 동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동부권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