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현대유비스병원은 최근 ‘제10회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개원 24주년과 가정의 달을 맞아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인천지역 협력 어린이집 5~7세 어린이들의 그림 총 201점이 출품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현대유비스병원은 좋아요’을 그린 예니숲어린이집 조예은 어린이가 대상을 받았으며 금상 5명, 은상 5명, 동상 8명, 입선 182명이 수상했다.
이성호 병원장은 "2009년 1회대회를 시작으로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고 그 때의 아이들이 고등학생이 될 만큼 성장했다. 현대유비스병원 또한 지역거점 종합병원 지역에 기여할 수 있을 만큼 발전했다"며,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오늘과 같은 어른들의 따뜻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