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창근 자유한국당 남양주시장 후보가 5일 “남양주시 발전은 ‘명품아카데미’의 역할이 매우 컸다”며 “앞으로도 남양주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 후보는 “시민들의 공동체의식을 높이고 긍지와 자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는 건전한 지역리더 양성 프로그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특히 고대명품아카데미, 이화아카데미, CEO아카데미, 글로벌여성리더, 그린농업대학 등의 아카데미와 사회단체에 대해서는 각별한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또 “남양주시는 100만 대도시를 목전에 두고 있는 만큼 경험 많고 경륜 있는 행정전문가가 필요하다”면서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 맡겨야 안심하듯 ‘행정은 행정전문가’에게 맡겨야 100만 대도시 남양주가 안전하게 도약 할 수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교통혁명 서울 도심 10분, 잠실·강남 30분 ▲어린이전문병원과 대학병원급 종합병원 유치 ▲고교무상교육과 고교 신입생 무상교복 지원 등을 공약했다.
아울러 ▲4차산업혁명 테크노밸리 조성과 지역상권 활성화 ▲4차산업혁명 테크노밸리 조성과 지역상권 활성화 ▲각종 규제 철폐와 그린벨트 해제 추진 ▲스마트융·복합스포츠타운 조성 ▲전국친환경농산물 종합유통센토 구축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도농사거리~빙그레공장 지하도로 개설 ▲출·퇴근용 광역급행 M버스노선 신설 등 10대 핵심 정책과제도 발표했다./남양주=이화우기자 l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