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만안경찰서는 지난 15일 경찰서 1층에서 만안징검다리 북카페 오픈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만안징검다리 북카페는 직원들과 경찰서를 방문하는 민원인의 쉼터로 이날 양수진 보안협력위원회 위원장 등 협력단체와 직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과 케이크 컷팅, 카페 커피 시음행사 등이 진행됐다.
이자리에서 권기섭 서장은 “만안징검다리 북카페가 업무에 지친 직원들에게는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힐링공간으로 경찰서를 찾은 방문객에게도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윤덕흥기자 ytong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