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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도시민 청년리빙랩’, 공공 유휴공간 민간활용

행정안전부 공모사업 선정
생활현장 문제 청년이 해결
침체된 지역경제 되살리고
사회적 자본·안전망 구축

시흥시의 ‘도시민 청년리빙랩’ 공간조성 사업이 행정안전부 사회혁신 지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공공 유휴공간 민간 활용사업에 선정돼 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3일 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상상캔버스에서 열린 Kick-off 행사에서 발표된 ‘도시민청년리빙랩’ 공간조성 사업은 시가 소유한 정왕동 1799-4번지 보물창고를 리모델링 해 시민 참여 기반으로 실제 생활현장의 문제를 청년들이 해결해나가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이를 통해 지역혁신의 체계를 만들어나감은 물론, 인근 정왕동 어울림 스마트 도시재생과도 연계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한 취지다.

또한 시민들이 겪는 실생활문제를 해결하는 지역혁신 공간으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들과 청년 그리고 전문가가 함께 협업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사회적 자본과 안전망을 구축해나갈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지는 정왕동 1799-4번지로 광진교회가 임대해 교회가건물로 사용하던 공간으로 교회건물을 새로 짓고 이전하면서 2016년도 12월 기부채납 했으며, 시흥아카데미 교육장소 및 청년활력공간으로 활용 중인 공간이다.

시 관계자는 “지식의 공간, 합의의 공간, 혁신의 공간으로 지역혁신 플랫폼을 구축하고, 공공·민간·시민사회가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다양한 리빙랩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코디네이터 양성을 통해 지원체계를 만들어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시흥=김원규기자 kw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