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부상공회의소가 최근 개최한 ‘제5·6대 회장 이·취임식 및 제11회 경기동부상공대상식’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자 축하연에서 축하 화환 대신 후원받은 백미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제6대 회장으로 취임한 성희승 회장은 “쌀 나눔 행사를 통해 더욱 뜻깊은 취임식이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손을 내미는 경기동부상공회의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받은 쌀은 희망케어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