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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배 늘어난 ‘주민참여예산’ 민·관 합동 자문TF팀 첫 회의

활성화 위한 종합로드맵 수립
市, 올해 10월까지 운영

인천시는 주민참여예산 활성화를 위한 민관합동 자문TF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민관합동 자문 TF는 민선7기 시정부가 주민참여예산 규모를 기존 10억 원대 수준에서 향후 500억 원으로 대폭 확대함에 따라 주민참여예산제도 활성화를 위한 종합로드맵 수립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위해 구성됐다.

자문 TF에는 손민호 시의원, 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추천한 조규호 재난안전분과위원장과 진용범 도시건설분과위원장, 민간단체에서 추천한 김명희 인천평화복지연대 협동처장, 박준복 (전)참여예산센터 소장, 김영구 ㈔자치와공동체 대표와 서울시 주민참여예산혁신TF 위원으로 참여한 바 있는 김일영 위즐소사어티 대표 등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한다.

여기에 인천연구원의 이미애 박사가 학술적인 연구를 지원하며 시의 관련 부서 공무원이 일부 참여한다.

시 관계자는 “TF는 올해 10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인천의 여건을 반영한 인천시 주민참여예산 활성화 종합로드맵을 수립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서연기자 dusgks4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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