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소방서는 지난 8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의용소방대원의 화합과 사기증진을 위한 ‘제6회 남양주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및 한마음 큰잔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조응천·김한정 의원, 자유한국당 주광덕 의원과 경기도의원, 남양주시의원, 소방안전협의회 등 여러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호스 끌기 ▲수관연장 & 방수자세 ▲개인장비장착 & 릴레이 ▲한마음 큰잔치 등 소방전문기술 경연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번 경연대회 결과 종합 1위는 지금·도농동 남·여 의용소방대가 차지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