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소방서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남양주시 체육문화센터에서 ‘2018년 안전문화 119페스티벌’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119페스티벌은 남양주 평생학습축제와 연계해 진행되며, 현장체험 위주의 안전축제로 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도민의 자율안전관리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안전·재난안전·교통안전·생활안전·놀이 등 체험교육 프로그램 ▲방화복, 방열복, 헬멧 등 안전용품 전시 ▲안전 퀴즈대회와 119안전인형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박미숙 안전문화팀장은 “어린이들이 안전체험을 통해 올바른 안전의식과 습관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주말 나들이 장소로 추천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