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오는 3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양주고용복지 플러스센터와 공동으로 ‘2018년 양주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일자리를 찾는 시민들에게 일자리 정보와 우수기업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기업에는 현장면접을 통해 맞춤형 인재 채용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에는 총 30개 기업(직접참여 20개사, 간접참여 10개사)이 참여해 15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일자리박람회를 통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구직자가 일자리를 찾는 기쁨을 누리고, 구인기업은 인력 채용의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양질의 일자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이호민기자 kkk4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