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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장애인체육회, 직장운동부 지원 논의

역도·볼링 등 5개 종목 선수 간담회
전국장애인체전 등 입상실적도 보고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1일 경기도체육회관 2층 사무처 회의실에서 직장운동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완석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과 역도, 볼링, 보치아, 사격, 수영 등 5종목 선수, 도장애인체육회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지난 10월 개최된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와 익산에서 개최된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입상 결과보고에 이어 그동안의 훈련 지원 및 국내대회, 국제대회 실적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지원대비책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도장애인체육회 직장운동부는 이번 인도네시아 대회에 역도 2명, 사격 2명, 볼링 2명, 수영 1명 총 7명이 참가해 남자 볼링 김정훈이 대회 3연패 및 2관왕을, 여자 역도 이현정이 대회 2연패를 달성하는 등 금 3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고 첫 출전한 사격 이장호는 은메달을, 수영 권용화는 남북단일팀에 출전해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또 전북에서 열린 전국장애인체전에서도 9명이 출전해 사격 이장호가 4관왕, 역도 정성윤과 이현정이 각각 3관왕에 오르는 등 금 14개, 은 5개, 동메달 3개를 수확했다. /정민수기자 j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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