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아이스하키협회는 지난 1일 안양실내빙상장에서 안양 근명중과 성남 분당중 소속 아이스하키 선수 40여명을 대상으로 친선 교류전 및 훈련용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사진>
이날 행사는 지난 10월 경기도체육회가 주관하고 경기도가 후원하는 체육진흥 공모 2차 사업에 선정된 도아이스하키협회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이후 급격히 증가한 아이스하키의 관심을 이어 가기 위해 도내 엘리트 선수들의 실력향상 및 동기부여와 함께 타 시·도 소속 선수와는 다른 특화된 혜택으로 경기도 소속 선수라는 자부심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가 지원한 훈련용품은 아이스하키 바디체킹부터 선수들의 머리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바우어 최신형 헬멧과 하이브리드 투명망 등으로 지원 용품에는 체육회 로고 및 협회 로고가 새겨져 이어 경기도 선수라는 통일된 일체감을 주고 있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