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8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1부 안양남부 정상 등극 2부 이천신둔 우승 영예

道협회장배 동호인 클럽축구

안양남부축구회와 이천신둔축구회가 2018 경기도축구협회장배 동호인 단일클럽축구대회에서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

안양남부는 지난 18일 파주스타디움 보조구장에서 열린 1부 결승전에서 파주코스모스를 3-0으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안양남부는 1회전에 의정부금오를 3-0으로 제압한 뒤 2회전에 남양주사릉을 2-0, 8강전에 고양한울을 2-0으로 잇따라 따돌린 뒤 준결승전에서도 안산축구회를 4-0으로 제압하는 등 1회전부터 결승전까지 단 한골도 허용하지 않고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또 이천신둔은 같은 날 파주 교하체육공원 1구장에서 열린 2부 결승전에서 이천축구회를 3-1로 누르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밖에 2018 디비전-7(Division-7) 경기도리그 플레이오프에서는 안양피닉스와 광명철산, 수원시티, 파주진우회가 내년 디비전-6(Division-6) 진출을 확정했고 광주해공과 포천소흘, 화성정남은 2019 디비전-6 진축 예비팀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안양남부 김유동과 이천신둔 장윤철은 각각 1, 2부 최우수선수상을 받았고 이현필(고양백마)과 권경일(양평강상)은 1, 2부 최다득점상을, 이소율(안양남부)과 조복근(이천신둔)은 1, 2부 최우수 GK상을 각각 수상했다.

/정민수기자 jms@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