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9 (목)

  • 맑음동두천 -4.0℃
  • 맑음강릉 -1.0℃
  • 맑음서울 -1.3℃
  • 맑음대전 -2.6℃
  • 맑음대구 -1.9℃
  • 맑음울산 0.7℃
  • 맑음광주 -1.3℃
  • 맑음부산 3.2℃
  • 맑음고창 -4.5℃
  • 맑음제주 4.9℃
  • 맑음강화 -3.5℃
  • 맑음보은 -6.5℃
  • 맑음금산 -5.4℃
  • 맑음강진군 0.0℃
  • 맑음경주시 -3.3℃
  • 맑음거제 1.2℃
기상청 제공

육아 걱정없는 신혼희망타운 ‘첫 삽’

하남 위례지구에서 착공식 거행
김현미 “신혼부부 부담 줄여”

국토교통부는 21일 오후 신혼희망타운 선도지구인 하남 위례지구에서 ‘신혼부부와 아이들이 행복한 신혼희망타운’ 계획을 발표하고 신혼희망타운 착공을 공식화했다.

행사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한 관계부처 및 유관기관 관계자와 신혼부부, 인근 주민 등 약 500명이 참석했다.

김현미 장관은 기념사에서 “드디어 오늘 신혼희망타운 조성을 위한 첫 삽을 뜨게 됐다”면서 “아이 키우기 좋은 공공주택을 만들기 위해 정부의 다양한 부처와 공공기관이 함께 손을 맞잡는다”고 말했다.

단칸방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해 내 집을 마련하기까지 6번 이사를 했다는 김 장관은 “(요즘 청년들은) 집과 취업 문제로 결혼을 미루고 심지어 포기하기도 한다”고 신혼희망타운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어 “저 역시 결혼을 앞둔 자녀를 둔 부모이기에 새롭게 가정을 이루는 신혼부부들의 부담을 줄여주고 싶었다”며 “그래서 신혼희망타운 준비에 더욱 정성을 들였고, 드디어 오늘 첫 삽을 뜨게 됐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앞서 축사를 한 이현재 자유한국당 의원이 위례신도시의 교통문제를 지적한 것과 관련해 “새로운 신규택지 조성할 때는 교통대책을 함께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이 이 말을 하자 일부 참석자들이 박수를 치고 환호를 보내기도 했다.

정부는 2023년까지 신혼희망타운 15만호를 공급할 방침이다.

첫 분양은 다음 달부터 이뤄진다. 선도지구인 위례와 평택 고덕에 각각 508가구와 891가구가 들어선다.

청약 접수 기간은 위례의 경우 오는 12월 27∼28일, 평택 고덕은 내년 1월 15∼16일이다.

/연합뉴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