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6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경기대 송수환 , 들배지기로 ‘왕좌’… 신입생 안주환도 정상 등극

창녕 전국장사씨름 2체급 우승

 

 

 

경기대가 2018 창녕 부곡온천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

김준태 감독, 홍성태 코치가 이끄는 경기대는 2일 경남 창녕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대학부 개인전 청장급(85㎏급)결승에서 송수환(2년)이 박지수(대구대)를 들배지기와 밀어치기로 제압하며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역사급(105㎏급)에서도 올해 신입생 안상훈(1년)이 임태형(전주대)를 들배지기와 잡채기로 따돌려 정상에 등극했다.

경기대는 또 용장급(90㎏급)에서 김석현(2년)과 임관수(1년)이 공동 3위에 오르며 동메달 2개를 추가했다.

/정민수기자 jms@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