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9일 주식회사 대흥정밀 공장에서 전제항 대표이사로부터 이웃사랑 성금 5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화성시 저소득계층 생계비 및 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주식회사 대흥정밀은 CAM CAD 설계제도, 금형제작, 프레스양산 분야에서 세계 일류의 품질과 기술을 지향하며 부단한 연구개발을 비롯해 신속한 서비스 체제 및 교육을 통한 금형기술개발 극대화를 노력하고 있는 기업이다.
전제항 주식회사대흥정밀 대표이사는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돌보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데 힘쓰고 싶다”며 “추운 겨울철 모두가 따뜻한 마음으로 한해를 마무리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건기자 90vir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