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정비계획법등 수도권 과밀화 억제 정책으로 묶여 있던 삼성·쌍용공장의 증설이 가능하게 됐다는 낭보다. 정부는 수도권 정비 실무위원회를 열고 삼성전자 기흥공장과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증설등의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상정된지 7년만에 빛을 본 것이다.
이에따라 6월 초에 열리는 수도권정비위원회 본회의에서 통과하게 되어 공사 착공이 가능하게 됐다. 이 수도권 정비위원회는 국무총리가 위원장이며 관계부처 장관 및 수도권 지역 시·도지사가 참여한다.
삼성전자는 증설계획이 확정될 경우 6월부터 내년까지 총 3조5천억여원을 투자하게 된다. 이 증설공사에서 삼성전자는 생산라인 12만m2를 건설하고 변전소와 냉난방 시설 등 부대시설 7천m2 등 모두 12만7천 m2 를 증설한다.
또한 쌍용자동차는 3천500억여원을 투자하여 평택시 칠괴동 일원에 프레스 공장 2만m2 조립공장 1만5천m2를 비롯하여 부대시설 2천m2 등 총 1만9천m2 를 증설한다.
특히 지난 2월 산업집적 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삼성은 2015년까지 50조원 쌍용차는 2007년까지 1조8천억원을 투자할 수 있게 되었다.
그동안 도내에 산재한 크고 작은 공장들이 시장의 다변화와 수출증대에 따라 공장증설을 추진해 왔지만 거의 뜻을 이루지 못했다. 이같은 상황에 따라 많은 공장들이 타지역 또는 중국 등 해외로 이주하여 수도권 경제에 큰 주름이 되었다.
이번에 증설이 허용된 삼성전자 수원공장과 쌍용자동차 평택공장도 7년여전에 공장증설을 위해 수도권 정비위원회에 심의를 요청했으나 상정조차 안된 상태에서 7년여를 끌었던 것이다. 이들 공장들은 증설이 안되는 바람에 막대한 손실을 입었으며 결국은 타지역으로의 이주설까지 나오는 등 기업 경영에 문제가 제기된 상태였다. 이같이 긴박한 상태에서 늦게나마 공장증설이 가능케 됐다는 것은 당사자는 물론이겠지만 1천만 경기도민에게도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이 뉴스가 전해지면서 해당지역 주민들은 물론 전 도민이 기뻐하고 있는 것이다. 벌써부터 일자리가 2만여개 정도는 생길 것이라느니 지역경제가 크게 활성화 될 것이라는 등 기대에 들떠있는 것이다. 삼성·쌍용은 물론 전 도민이 축하받을 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