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31 (수)

  • 맑음동두천 -2.8℃
  • 맑음강릉 2.7℃
  • 맑음서울 -3.0℃
  • 구름조금대전 -0.5℃
  • 구름많음대구 1.1℃
  • 구름많음울산 1.8℃
  • 맑음광주 0.4℃
  • 구름많음부산 3.7℃
  • 구름조금고창 -0.3℃
  • 구름많음제주 3.9℃
  • 맑음강화 -4.0℃
  • 맑음보은 -1.6℃
  • 구름조금금산 -0.5℃
  • 맑음강진군 1.9℃
  • 구름많음경주시 1.5℃
  • 맑음거제 4.1℃
기상청 제공

권창훈, 부상 복귀후 첫 풀타임 활약

디종, 리그앙 보르도戰 0-1 패

프랑스 프로축구 무대에서 뛰는 미드필더 권창훈(25·디종)이 지난해 12월 중순 7개월 만에 부상 복귀전을 치른 뒤 처음으로 풀타임 활약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권창훈은 21일 프랑스 보르도의 스타드 마트무트 아틀란티끄에서 열린 2018~2019시즌 리그앙(1부리그) 21라운드 보르도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후반 90분을 모두 뛰었다.

권창훈이 풀타임을 뛴 건 지난해 12월 20일 리그컵을 통해 부상 복귀전을 치른 이후 처음이다.

지난해 5월 2017~2018시즌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오른쪽 아킬레스건이 파열된 권창훈은 수술을 받고 7개월 가까이 재활에 매달렸다.

디종은 후반 32분 보르도의 안드레아스 코넬리우에게 결승 골을 내줘 0-1로 패했다.

/연합뉴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