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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 방승호, 남중부 공기소총 2관왕

방승호(평택 한광중)가 제20회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방승호는 24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중등부 공기소총 개인전 본선에서 613.1점을 쏴 임철민(서울 청량중·610.2점)과 정예준(서울 전농중·609.5점)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방승호는 조승찬, 김우진, 남우정과 팀을 이룬 단체전에서도 한광중이 1천824.1점으로 서울 오산중(1천813.7점)과 인천중(1천802.7점)을 따돌리고 우승하는 데 기여하며 2관왕에 등극했다.

또 여중부 공기권총 개인전 본선에서는 김이연(동수원중)이 554점으로 준우승을 차지했고 여중부 공기소총 단체전에서는 북인천여중과 안성 공도중이 1천813.2점과 1천810.5점으로 2위와 3위에 올랐으며 여중부 공기권총 단체전 동수원중(1천637점)과 공기소총 개인전 정다연(북인천여중·613.6점)은 각각 3위에 입상했다.

/정민수기자 j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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