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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관람 휴식은 여기가 명당”

道박물관 조형물 의자 인기
가마 형상 모티브로 제작
붉은 계단과 조화 이뤄 화제

 

 

 

경기도박물관 진입계단에 조형물 형태의 의자들로 색다른 쉼터가 마련되어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경기도박물관 진입계단의 조형물 의자는 곡선이 잘 어우러진 달의 모양과 함께 경기도박물관의 상징인 가마를 형상화한 상징물(MI)을 모티브로 삼아 제작됐다.

박물관이 역사학습만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박물관의 손님을 맞는 공간에 정신적인 쉼과 안식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힐링의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이다.

이번에 설치된 조형물 의자는 기존에 붉은 벽돌 계단으로만 되어 있어 특징이 없어 보인다고 했던 박물관 입구가 달라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기도박물관을 방문한 한 관람객은 “박물관 음고정 폭포앞 광장에서 박물관으로 오르는 계단에 하얀색으로 만들어진 예쁜 의자들이 설치되면서 색다른 볼거리이자 쉼터를 겸한 포토존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경기도박물관 관계자는 “경기도박물관이 경기도의 역사를 소개하는 대표박물관이자, 앞으로 미래를 내다보는 현대적인 박물관으로 거듭나고자 과거와 현대, 미래가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조형물을 만들고자 설치한 것”이라며 “박물관을 찾아주시는 많은 관람객들에게 편안함과 함께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는 역할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인규기자 choiink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