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파라미타청소년협회 수원지회(수원파라미타협회)가 응모한 '청소년 나혜석 예술제'가 조계종 불교시민사회단체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2년 연속 시행된다.
공모사업 심사위원회는 23개 단체가 신청한 사업 중 '청소년 나혜석 예술제'를 포함해 인드라망 생명공동체의 '불교생태 계절학교', 국제평화인권난민 지원센터의 '좋은 이웃 한끼밥상 나누기 운동' 등 7개 사업을 올해 불교시민단체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
수원파라미타협회는 오는 10월 예술제를 통해 근대적 페미니스트이면서 여성화가로, 또 독실한 불교신도로 산 나혜석을 청소년들에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수원을 대표하는 불교인물로 부각시켜 지속적 관심을 갖게 할 목적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예술제가 시행되는 수원포교당은 구라파에서 그림을 공부하고 귀국한 나혜석이 첫 전시회를 개최한 곳으로 인연이 깊은 곳.
수원파라미타협회의 지도교사인 안직수씨는 "청소년 음악제와 시화전 등을 열어 수원을 대표하는 나혜석의 존재와 사상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7월말부터 지역내 불교단체 연합으로 추진단을 구성하고 지역 여성단체, 나혜석기념사업회 등과 연대해 그의 사상을 계승할 문화행사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