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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중앙고 난타체험 교실 운영 관내 초·중·고교 학생들에 인기

 

 

 

최근 광주중앙고등학교가 2019 광주혁신교육지구 예술교육활성화 사업학교로 선정돼 광지원농악전수관에서 관내 초·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난타체험 교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난타체험 교실은 광주중앙고 광지원농악반 민성기 지도교사와 광주중앙고 출신이면서 서울예술대학을 졸업한 강윤진 강사가 주축을 이뤄 이끌고 있다.

난타체험교실을 진행하는 광주중앙고등학교는 1997년부터 광지원농악단을 창단, 경기 광주 지역 향토문화인 ‘광지원농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으며, 여러 가지 난타와 전통연희로 전국대회에서 대상과 대통령상을 휩쓸며 그 명성을 다지고 있다.

태전초등학교 김시우 학생은 “혼자 했다면 지루했을 시간이 친구들과 함께하여 정말 즐거웠던 거 같아요”라는 소감을 밝혔으며, 주진우 학생은 “너무 너무 재미있었고 곡을 완성시켜서 정말 뿌듯했어요. 스트레스도 다 날라 갔어요. 다음에 또 와서 하고 싶어요!”라는 소감을 남겼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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