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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매카트니 "마약에 손댄 적 있다"

영국의 전설적 록밴드 비틀스의 멤버였던 폴 매카트니가 전성기에 "마약에 손댄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2일 BBC 방송에 따르면 매카트니는 영국 잡지 `언컷' 6월호와 인터뷰에서 "누군가가 헤로인을 건네 주었고 무엇인지도 모른 채 그것을 피웠지만 아무런 효과도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1년 정도 코카인을 복용했지만 단 한 번도 완전히 빠진 적은 없었다"면서 비틀스의 음악에는 "마약의 영향력이 스며들어 있다"고 시인했다.
매카트니는 '루시 인 더 스카이 위드 다이아몬즈(Lucy in the sky with Diamonds)'가 강력한 환각효과를 내는 마약류인 LSD의 영향 아래 만들어졌으며 일부 다른 노래들도 `약 기운'에 취해서 만들어졌음을 인지할 수 있는 대목들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에는 가요계 인사들 대부분이 마약을 하고 있었고 비틀스도 예외는 아니었지만 곡을 쓸 때에는 대부분 맑은 정신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대중음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기사 작위를 받은 매카트니는 "최정상에서 급격히 추락하면서 코카인을 끊게 됐다"면서 "마약에 완전히 중독되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은 큰 행운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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