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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수원민예총 2019 동네야 놀자展

 

 

 

사단법인 수원민예총은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수원미술전시관에서 ‘2019 동네야놀자展’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동네야놀자展’은 예술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문화생태계의 건강한 기류를 견인하고자 하는 수원민예총이 수원시의 후원을 받아 매년 주최 및 주관하고 있는 전시로, 올해는 ‘가지각색-문화 다양성과 인권’이라는 주제로 장애인 및 다문화단체 등과 지역에서 활동하는 커뮤니티의 예술 활동 결과물을 전시한다.

전시는 한빛학교, 정만천하 이주여성협회, 빛박이, 칠보 생태환경체험교육관,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수원푸른교실·미술치료연구소와 수원지역 미술동아리 4개 팀이 참여한다.

특히 전시에는 수원민족미술인협회에서 제정한 ‘제2회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한 이오연 작가의 전시부스를 별도로 마련했다.

수원민예총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마을 곳곳의 다양한 시민 구성원들이 예술로써 더욱 풍요로워지는 공동체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최인규기자 choiink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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